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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

30's half belt jacket

 

Lot . AR - 001


Material : Horsehide (Shinki)
Lining : Cotton 100%
Zipper : Waldes
Button : Corozo art deco
Buckle : brass art deco
Thread : Cotton core




'ARROW'

30's half belt jacket



1930~40 년대 두 자켓의 앞판 등판을 조합해 만들었습니다.

선버스트 이후로 오랜만에 만드는 스페셜한 스포츠자켓입니다. 


등판 센터플리츠와 허리다트가 특징인 자켓으로

당시에는 레더자켓뿐만 아니라 울, 다운자켓 등 여러자켓에 적용되었던 스탠다드한 클래식 디테일입니다.


기본 디테일이지만 센터플리츠 허리다트, 하프벨트 디테일은

당시 고급자켓의 디테일을 모두 모아놓은 것이라 빈티지 씬에서는 부르는게 가격일 만큼 레어합니다.


특히 이 자켓은 특이하게도 플리츠가 상단 중간에서 끊기며 삼각형 모양의 고정 디테일이 들어갑니다.

일반적인 센터 플리츠와 달리 생산하기 어려운 고난이도의 디테일입니다.


등판 디테일에 맞춰 앞,판 모두 화살표 모양의 더블스티치 포켓이 적용되었습니다.


소매디테일 또한 1930~40년대의 특징을 담고있는 디테일이 적용되었습니다.


안감은 1930~40년대의 레더자켓의 안감으로 자주보이는 네이비 컬러가 적용되었습니다.

와바시같은 레일로드타입의 의류 컬러와 비슷합니다.

올드 플란넬 타입의 면이 사용되어 중간중간 잡사나 실 뭉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면이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고 부드럽습니다.

표면의 질감 컬러 모두 빈티지 느낌이 강합니다.



아트데코 타입의 버클과, 버튼, 지퍼를 사용하면서 30년대의 디테일을 재현하였습니다.


버클은 브라스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1920~30년대의 헤머리드 타입의 아르데코 버클입니다.


버튼도 1920~30년대 타입으로 제작된 다이아 문양의 아르데코 버튼이 적용 되었습니다.



레더는 신키사의 홀스하이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차심현상이 일어나는 가죽으로

최소한의 가공을 통해

말가죽 특유의 잔주름과 모미가 강한편입니다.

가죽을 처음 접하시는 분께선 거부감이 드실수도 있습니다만 가죽을 즐기셨던 분들께선 좋아하실만한 질감입니다.

착용할수록 에이징되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멋집니다.







  가죽 제품의 경우 착용 후 팔부분의 주름이 발생됨으로 교환, 환불이 어렵습니다.

천연 가죽이 사용되며 주름이나 자국등이 있을 수 있으며 가죽의 모미의 차이가있습니다.
이로인한 반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이점양해부탁드립니다


 차심가죽입니다. 1차 브라운으로 염색된 가죽위에 블랙의 가죽안료로 염색을 하는방식입니다. 가죽이 늘어나거나 마찰이 있는 부분들은 빠르게 차심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상단 전면부 디테일 카라 더블스티치




안사양과 안감

당시 올드레더 자켓에 많이 사용되었던 네이비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 올드 플란넬 타입의 면 안감으로 원단 중간중간 잡사나 실뭉침이 있습니다.




마스터필름 & 홀스하이드 라벨




30년대 아르데코 지퍼를 완벽 복각한 waldes사의 지퍼 




상단 포켓 디테일




가슴상단의 1920~30s 지퍼를 복각한 waldes 볼체인 지퍼 


 가죽이 강해 길들여지기 전 까진 열고닫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가죽이 길들여지기전에 볼체인을 잡고 사용하시면 체인이 가죽힘을 이기지못해 끊어 질 수 있습니다.

길들여지기 전까진 지퍼 몸쪽을 잡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면 하단부 디테일




하단 포켓 디테일




하단 왼쪽(착용시) 포켓 안쪽에는 유니온 라벨이 있습니다.




복각된 20 ~  30's 년대 글로멧 지퍼


  100% 당시 그대로 만들어진 지퍼라 현행 지퍼들이 가지고있는 오토락, 스탑박스 같은 기능이 없습니다.


지퍼가 끝까지 끼워지지 않아도 채워지며 올라갑니다.

그럴경우 아래부터 풀리면서 지퍼가 고장나니 꼭 아래 끝까지 지퍼를 끼우신 후 올리시기 바랍니다.!




블랙 코팅 아일렛




1930~40년대에 소매 디테일을 적용했습니다.

버튼은 사용하는것이 아닌 전통적인 장식 디테일입니다.




복각된 아르데코 다이아 버튼을 장식으로 사용했습니다.




1930~40년대 실제 있었던 자켓의 등판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센터플리츠와 다트, 하브벨트 디테일은 

당시 고급자켓들에 들어가는 디테일을 모두 모은것과 같습니다.





센터 플리츠 고정 스티치

이 디테일로 인해 애로우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센터플리츠 

 팔을 움직이면 등판이 벌어져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길들일수록 자켓이 플리츠가 더 벌어지며 멋진 디테일의 자켓이 됩니다.




1930년대의 아르데코 헤머리드 버클